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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뮤직]아티스트&팬의 교감(交感)이 다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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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11:44:49
[SS뮤직]아티스트&팬의 교감(交感)이 다양해진다
    • 입력2016-04-11 06:50
    • 수정2016-04-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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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사진]라이브로_선보이는_다시만나지만_다시만나겠지만
김재중 홀로그램 콘서트 현장 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아티스트와 팬들의 교감(交感)이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 음반, 음악방송, 콘서트 등으로 팬들과 만나던 아티스트가 색다른 방법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 군 복무 중인 김재중은 홀로그램 콘서트로 무대에 오르고, 음악방송에서 보기 힘든 십센치는 이색 버스킹으로 음원차트 1위를 축하했다. 신곡을 발표를 앞둔 이승환은 역대급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군 복무 김재중…홀로그램 콘서트로 무대 오다
지난해 군입대한 김재중은 홀로그램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김재중의 홀로그램 콘서트 ‘2016 KIM JAE JOONG 2nd ALBUM HOLOGRAM REAL LIVE CONCERT in SEOUL’는 2500여명의 팬들의 환호속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90여분 공연에서 김재중은 입대전 준비한 홀로그램 공연을 통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2집 ‘NO.X(녹스)’의 전곡의 라이브를 실제 공연과 같이 구현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2월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콘서트를 열고 1만5천명의 일본 팬들을 불러 모으며 K팝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군 입대 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다. 2년여의 준비과정 속에 입대전 촬영한 콘텐츠는 1년여간 후반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90분간 홀로그램 콘서트 형식은 세계 최초인데 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알렸다. 또 다른 관계자는 “많은 공을 들인 만큼 국내에서 선보인 공연도 반응이 뜨거웠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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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가 여의도에서 솔로들을 위한 버스킹 무대를 펼치고 있다. 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음원강탈 십센치…여의도서 솔로 위한 버스킹 나서 
남성 듀오 십센치(10cm·권정열 윤철종)도 색다른 방법으로 팬들과 만났다. 십센치가 이달 1일 공개한 싱글 앨범 ‘3.2’ 타이틀곡 ‘봄이 좋냐??’는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국내 대다수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봄이 좋냐??’는 기존 달달한 봄캐럴송과는 달리 봄이 와서 신난 연인들을 역설적으로 저주하는 곡으로 달콤한 사운드에 위트있는 가사의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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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가 여의도에서 솔로들을 위한 버스킹 무대를 펼치고 있다. 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십센치는 10일 커플들의 대표적인 벚꽃놀이 데이트 코스인 여의도 선착장에서 1위 기념 솔로들을 위한 버스킹을 진행했다. 특히 십센치는 드레스 코드를 ‘블랙’으로 선정하며 솔로들의 비장함을 강조했다. 이날 한시간 넘게 가량 진행된 버스킹에는 솔로는 물론 데이트 중인 커플들이 운집해 떼창을 부르며 큰 호응을 보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관계자는 “처음에는 즉흥적인 아이디어였다. 막상 제안하고 보니 흥미롭고 재밌을거 같아 실행됐다. 드레스 코드도 블랙이고 버스킹 자체가 노래 가사와도 맞닿아 있다. 아직 방송활동을 하지 않지만 이런 재미난 이벤트로 팬들과 가깝게 만남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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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제공|드림팩토리
◆‘공연의 신’ 이승환…쇼케이스도 단독공연 급 
뮤지션 이승환은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표 쇼케이스를 단독 공연 수준으로 펼친다.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수록곡 중 첫 번째로 공개하는 ‘10억 광년의 신호’는 오는 21일 공개된다. 같은 날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을 통해 1시간 동안 생중계되고 이후에도 약 1시간 동안 추가공연이 이어진다. 기존 쇼케이스와는 규모와 시간 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줄 뿐만 아니라 사운드 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다.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신곡을 처음 들려주는 자리는 가장 완벽한 사운드가 갖춰진 공연장이여야 한다는 이승환 씨의 평소 신념에 따라 이번 쇼케이스를 준비했다. 음향을 비롯해 조명과 연출 전반에서 단독공연과 동일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특히 지난해 총 6시간 21분 동안 무대를 펼친 ‘빠데이-26년’ 공연의 스태프들이 동일하게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승환은 4월 15일부터 17일, 22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온리 발라드’(Only Ballad)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열며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온 ‘공연의 기원 : 오리진(Origin)’ 전국투어와 봄철 대표적인 음악축제 ‘그린 플러그드 2016’ 헤드라이너 등으로 꾸준히 공연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