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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세상 떠난 터틀맨...” 다시 돌아와 펼친 무대에 모두 울었다
REFLEXION3D 211.58.15.64
2020-12-10 17:15:11

(주)리플렉션3D에서는 Mnet AI음악프로젝트 "다시한번"의 거북이편에서 홀로그램시스템을 설계,설치하고, 시스템의 현장운용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홀로그램은 인물합성과 음성을 Deep learning학습기법에 의한 최첨단기법을 활용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낼수 있었습니다.

거북이 '터틀맨', Mnet '다시 한번'에서 홀로그램으로 복원
가호의 '시작' 부른 거북이 완전체, 가족은 눈물 쏟아내
 
 

12년 전 세상을 떠났던 혼성그룹 거북이의 터틀맨(임성훈)이 홀로그램으로 재현돼 돌아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9일 Mnet 'AI 프로젝트 다시 한번'에서는 AI기술로 복원된 터틀맨이 거북이 멤버 금비, 지이와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른 금비와 지이는 올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OST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안겼던 노래 가호의 '시작'을 불렀다.

이내 원곡에는 없던 랩 파트가 시작되면서 터틀맨의 모습이 화면으로 소환됐다.

 
 
 
 

비록 홀로그램이지만 터틀맨의 몸짓과 목소리는 예전 우리의 기억 그대로 너무나 생생했다. 터틀맨을 12년 만에 마주한 그의 어머니와 형은 터져나오는 눈물을 쏟아냈다.

노래에 집중하다 뒤늦게 터틀맨의 모습을 확인한 금비와 지이도 깜짝 놀란 듯 생경한 표정을 지었지만 끝까지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 눈물을 꾹 참았다.

 
 
 
 
 
 

무대가 끝난 뒤 지이는 "이 노래를 연습해서 부르기까지 오빠가 함께해준다는 생각때문에 했다. 근데 어쩜 이렇게 터틀맨 오빠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면서 "이제는 조금은 마음 내려놓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터틀맨의 형 역시 "동생의 살아생전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서 저도 모르게 무대로 뛰어오를 뻔 했다"며 연신 울먹였다.

한편 거북이는 2001년 3인조 혼성 그룹으로 데뷔해 '비행기' '빙고' '왜 이래'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을 전했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던 거북이는 터틀맨이 2008년 심근경색으로 돌연 세상을 떠나면서 해체됐다.

 
 

'다시 한번'은 대중들이 그리워하는 아티스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복원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